가수 이무진이 'ATA 페스티벌'에서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텐아시아DB, ATA 페스티벌
가수 이무진이 'ATA 페스티벌'에서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텐아시아DB, ATA 페스티벌
가수 이무진이 팬들에게 ATA 슬로건을 깜짝 선물했다.

이무진은 20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6'(이하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이무진은 '신호등', '누구 없소', '뱁새', '에피소드', '청춘만화' 등 자신의 대표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유의 개성 있는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의 떼창과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날 이무진의 어깨에는 ATA 페스티벌 슬로건이 자리했다. 그는 공연 내내 슬로건을 어깨에 걸친 채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가수 이무진이 'ATA 페스티벌'에서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텐아시아DB, ATA 페스티벌
가수 이무진이 'ATA 페스티벌'에서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펼쳤다./ 사진=텐아시아DB, ATA 페스티벌
깜짝 선물은 마지막 곡에서 나왔다. 이무진은 자신의 어깨에 걸쳐져 있던 슬로건을 손에 든 뒤 스탠딩석을 바라보며 "이거 던지면 닿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슬로건을 관객들을 향해 힘껏 던졌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무진은 2020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1년 발표한 자작곡 '신호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과제곡', '눈이 오잖아', '잠깐 시간 될까', '에피소드', '청춘만화' 등 특유의 음색과 솔직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ATA 페스티벌은 텐아시아·한경닷컴 등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K컬처 종합 페스티벌이다. 첫째날인 19일에는 헤드라이너로 씨엔블루, 우즈를 비롯해 앤팀, 루시, 카더가든, 문상민, 다이나믹 듀오, 이오욱, 김수영, 하이파이유니콘이 무대를 꾸몄다. 둘째날인 20일에는 헤드라이너로 잔나비, 에이티즈를 비롯해 드래곤포니, 최예나, 최현욱, 데이브레이크, 어반자카파, 알파드라이브원, 이무진, 킥플립이 함께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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