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지난 9일까지 '여름의 끝자락, 함께 바다 보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지난달 3일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Velvet Summer(벨벳 서머)'를 발매하고 약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팬콘 'A Day in Red & Velvet'도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 웬디는 그룹 활동과 함께 개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8월부터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지난달 DJ 발탁 2주년을 맞았다.
2위는 소녀시대 유리다. 유리는 지난달 31일을 끝으로 19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소속사와의 계약은 종료됐지만 소녀시대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제주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는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협상의 기술', 예능 '백사장 3' 등에 출연했으며 효연, 수영과 함께 3인조 유닛 '효리수'를 결성하는 등 가수와 배우, 예능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3위는 하츠투하츠 카르멘이다. 카르멘이 속한 하츠투하츠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Lemon Tang(레몬 탱)'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59만2312장을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후 수록곡 '15-LOVE'로 후속 활동을 이어갔다. 카르멘은 지난달 열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팬 투표 100%로 선정된 'K 월드 드림 솔로 인기상'을 수상하며 개인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츠투하츠 역시 이날 'K 월드 드림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상'과 'K 월드 드림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가을 전어 같이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가을 전어 같이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가을 전어 같이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가을 전어 같이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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