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배우 유승호가 '재벌X형사2' 촬영 현장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모습으로 강렬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유승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히 많이 출연한 유성원 광기 영업종료!"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헝클어진 검은 머리에 데님 재킷을 입고 검은색 고양이 모양의 케이크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고 있다. 콧등과 볼에는 붉은 상처 자국이 남아 있고 입가에도 붉은 흔적이 보이는 가운데, 카메라를 향해 입꼬리를 올린 표정이 눈길을 끈다. 데님 재킷 곳곳에도 짙은 얼룩이 묻어 있어 얼굴의 분장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유승호는 같은 데님 재킷 차림으로 나무 테이블에 팔을 올리고 두 손을 맞잡은 채 맞은편을 바라보고 있다. 앞머리가 눈가까지 내려온 가운데 볼의 붉은 상처가 선명하게 드러나며 몸을 앞으로 기울인 자세와 굳게 다문 입술이 첫 번째 사진과는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유승호는 어두운 야외에서 블랙 상의를 입고 한 손에 주황색 컵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플래시를 받은 얼굴과 검은 옷이 짙은 배경 속에서 또렷하게 드러나며 흐트러진 앞머리와 담담한 표정이 사진에 그대로 담겼다.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사진 = 유승호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유승호는 화이트 셔츠 위에 회갈색 앞치마를 착용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앞치마에는 어깨끈과 금속 고리, 앞주머니가 달려 있으며 길게 내려온 검은 앞머리 아래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얼굴이 가까이 담겼다. 뒤편에는 나무 선반과 여러 물건이 놓인 실내 공간이 함께 포착됐다.

이를 본 팬들은 "그냥 한마디로 연기 최고였음", "연기 소름 돋았어요", "수고했어요", "마지막까지 연기도 찢고 얼굴로 찢고 장난 아니였음", "담엔 로코로 만나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3년생으로 33세인 유승호는 아역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유승호는 각종 미담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달 동물보호단체에서 유승호가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유승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미치광이 살인마 유성원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