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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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이석훈의 문신을 가린 테이핑을 니플패치로 오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435회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져 영탁, 이석훈,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이석훈을 "덕담처럼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소개했다. 이석훈이 인사를 건네자 붐은 "재킷 벗고 인사해줘라"고 요청했다. 이석훈은 "민소매라서"라고 답하며 재킷을 벗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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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은 이석훈을 향해 운동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석훈은 "뭐를 봤다고 운동을 많이 했다는 거냐"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재킷을 살짝 벗어 보였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은 이석훈의 상체에 붙어 있는 부분을 발견했다. 해당 부분은 문신을 가리기 위해 붙인 것이었지만, 신동엽은 이를 니플패치로 착각했다. 그는 "니플패치가 굉장히 큰 건 줄 알았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넉살은 신동엽의 말에 "말도 안 되는 자리"라고 반응했다. 신동엽은 물러서지 않고 "운동을 많이 하면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예상치 못한 오해에서 시작된 대화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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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은 방송에서 서은광에 대한 걱정도 털어놨다. 붐은 이석훈에게 "은광 씨 때문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라고 물었고, 이석훈은 "평소에는 얌전한데 카메라만 보면 이상해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석훈은 작품 속 애드리브 구간을 언급하며 "오늘 하는 걸로 봐서는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은광은 애드리브 장면마다 유행하는 춤을 보여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했고, 즉석에서 에이티즈의 '배드' 춤을 선보여 웃음짓게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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