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은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 스타들의 하루를 책임지는 일일 비서로 활약하고 있다.
앞선 시즌에서는 이서진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지창욱, 도경수 등 남성 게스트가 출연했을 당시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불만을 내비치거나 게스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듯한 모습이 반복되면서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2회에서는 감기 기운이 있는 차태현을 위해 차 안 온도를 조절하고 음료를 챙겼다. 공연을 앞두고는 차태현의 순서와 동선을 미리 확인하며 일정을 도왔다.
서인영과 함께한 3회에서는 렌즈 제거부터 의상 다림질까지 맡았다. 화보 촬영 현장을 오가며 필요한 일을 챙기는 한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촬영에 대한 조언도 건넸다.
프로그램 성적도 상승세다. '비서진'은 3주 연속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전체 2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서진은 지난해 '2025 SBS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시즌에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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