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박원숙채널’에는 ‘죽방 맞은 인생사(?) 맛있어서 다행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원숙은 남해 죽방렴을 찾았다. 최근 영화 ‘만약에 우리’를 재미있게 봤다는 그는 촬영지에서 러브신을 언급하며 “몸은 늙어도 마음은 청춘”이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것만 생각하면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좋다. 하지만 나를 희생해서 상대를 사랑하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행복한 가정 생활을 꿈꿨는데, 허무한 꿈을 열심히 꾸고 있었던 것 같다”고 되짚었다.
한편 박원숙은 세 차례 이혼을 경험했으며, 2003년 유일한 자녀였던 아들을 교통사고로 떠나보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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