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6'(이하 'ATA 페스티벌')이 열렸다. 다이나믹 듀오, 씨엔블루, 루시, 앤팀, 우즈, 카더가든, 이오욱, 김수영, 하이파이유니콘과 배우 문상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수영은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첫 곡 '그렇게 믿을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사람', '비틀비틀', '꿈' 등 총 여섯 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김수영은 "ATA 페스티벌에 처음 오게 됐는데 첫날 두 번째 순서로 만나게 돼서 반갑다"고 인사했다.
김수영은 "밤에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더운데 그렇게 이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신곡이 나왔는데 페스티벌에서 처음 불러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사랑이 부족한 우리에게 마음껏 사랑을 외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수영은 신곡 '외쳐 사랑을!'로 마지막 무대를 이어갔다. 능숙한 호응 유도에 관객들도 함께 흥얼거리며 무대를 즐겼다. 화창한 가을 하늘을 한층 더 맑게 물들이는 김수영의 목소리가 난지한강공원에 울려 퍼졌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9월 19~20일 이틀간 개최된다. 씨엔블루, 우즈, 앤팀, 루시, 카더가든, 문상민, 다이나믹 듀오, 이오욱, 김수영,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무대에 오른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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