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우당탕탕 여름 마무리 수박 슬러시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문희준은 아들 희우의 한쪽 눈가에 남은 멍을 보며 "눈 이거 왜 멍들었는지 얘기해줘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사고 당시를 보다 자세히 떠올렸다. 그는 "지금 거의 3주 됐나. 눈썹 위에 딱 떨어졌는데 원래 혹이 났다. 멍이 점점 내려가더니 눈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사실 까맸다. 엄청 심했는데 지금 그나마 나아서 흐릿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멍이 심했던 탓에 소율은 예상치 못한 오해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오해도 받고 응급실도 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장난감 가게에서 있었던 일도 전했다. 희우가 장난을 치자 소율이 제지했고, 희우가 멍든 눈으로 "혼내지 마요"라고 애처롭게 말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는 것.
활동량이 많은 아들의 육아 고충도 털어놨다. 문희준은 "아들은 한순간도 한눈을 팔면 안 된다. 평화롭다가 갑자기 다친다"면서 "인생이 심심하면 아들을 키워보라"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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