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루황’ 채널에는 ‘황재균 은퇴 후 1루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황재균은 수원 KT 위즈파크를 찾아 자신의 유니폼을 입은 팬들에게 커피를 사주는 시간을 가졌다.
황재균은 1루 외야에 있는 카페를 찾았다. 그는 카페 직원에게 에스프레소 샷을 내리는 법을 배우며 직접 커피를 만들었다. 능숙하게 샷을 내리던 황재균은 “예전에 해봤다. 망한 카페에서 했다. 제 카페 두 개나 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재균은 자신이 샷을 내릴 줄 아는 이유를 설명하며 카페를 운영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앞서 황재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수동에서 베이글 카페를 운영했지만 5개월 만에 문을 닫았고, 이후 샐러드 카페로 바꿨지만 3개월 만에 폐업했다”고 밝혔다. 두 카페의 운영 기간을 합쳐도 1년이 되지 않았던 것. 또한 혼자 사는 집의 전기료가 한 달 150만원까지 나왔던 사실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황재균은 2022년 티아라 지연과 결혼했지만 2024년 이혼했다. 지난해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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