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시 아야카가 활동 중단 사유가 안면마비였다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DB
미요시 아야카가 활동 중단 사유가 안면마비였다고 밝혔다. / 사진=텐아시아DB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가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가 안면마비 증상 때문이었다고 뒤늦게 밝혔다.

미요시 아야카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타짜: 벨제붑의 노래' VIP 시사회에 와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멋진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주신 취재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요시 아야카는 최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타짜4) 개봉을 앞두고 열린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달 열린 '타짜4' 제작보고회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불참 소식을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얼마 전부터 다행히 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지만 공개된 영상을 보시고 제 건강 상태를 걱정해 주신 팬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시 한번 제가 직접 상황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요시 아야카는 활동을 갑작스럽게 멈춰야 했던 이유를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는 "한 달쯤 전에 안면마비 진단을 받아 한동안 활동을 쉬어야 했습니다"라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저 자신 역시 많이 놀랐지만 현재는 순조롭게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지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따뜻한 말씀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미요시 아야카가 활동 중단 사유가 안면마비였다고 밝혔다. / 사진=CJ ENM, 미요시 아야카 SNS
미요시 아야카가 활동 중단 사유가 안면마비였다고 밝혔다. / 사진=CJ ENM, 미요시 아야카 SNS
다만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다. 미요시 아야카는 "아직 완벽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다시 여러분 앞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안심해 주세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활동, 그리고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미요시 아야카는 오는 19~20일 양일간 진행되는 개봉 전주 무대인사부터 팀 타짜에 합류해 개봉주 무대인사 23일, 25~27일에 참여한다. 개봉 2주차 10월 3~5일, 개봉 3주차 10월 9~11일에도 참석한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 미요시 아야카는 야쿠자 조직을 배후로 둔 일본 기업의 본부장 가네코 역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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