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박보영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간 보여준 단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줬다. 박보영은 어깨와 쇄골이 노출된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블랙 레더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가녀린 체구와 대비되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박보영은 지난해 방송된 '미지의 서울'에서 얼굴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를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그는 해당 작품으로 2026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올해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를 공개했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은 희주(박보영 분)가 금괴를 둘러싼 탐욕과 배신 속에서 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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