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새 예능 '니돈내산'은 24시간 동안 타인의 소비를 그대로 따라 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아바타 소비' 예능이다. MC 김숙이 여섯 출연진의 소비 생활을 지켜보는 가운데, 출연진은 정체를 숨긴 '본체'가 결제할 때마다 전달되는 문자를 따라 같은 장소에서 같은 품목을 자신의 돈으로 결제하며 하루를 보낸다.
24시간 동안 쌓인 소비 내역은 '본체'의 정체를 추리하는 단서가 된다. 정체를 맞히면 하루 동안 사용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는 "만약 하루 동안 누군가의 소비를 복제해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이어 먹고, 사고, 즐기며 하루를 보내는 여섯 출연진의 '24시간 아바타 소비 라이프'가 담겼다.
최미나수는 옷가게에서 '풀착장' 구매에 나섰고, 박준면은 마트에서 거침없이 장을 봤다. 현봉식은 스크린골프에 열중했다. 쇼핑과 장보기부터 운동까지 각기 다른 소비 생활을 그대로 따라 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이어졌다.
소비가 이어질수록 베일에 싸인 '본체'를 향한 추리도 시작됐다. 최미나수는 "아저씨…?"라며 상대의 정체를 추측했다. 무엇을 사고, 먹고, 즐기는지 하루 동안 쌓인 소비 내역을 통해 상대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추리하는 방식이다.
'니돈내산'에서는 서로 다른 소비 습관을 가진 이준, 윤은혜, 최미나수, 박준면, 현봉식, 조나단이 타인의 소비를 24시간 동안 직접 따라 한다. 이들이 소비 내역만으로 '본체'의 정체를 맞히고 사용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니돈내산'은 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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