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카리스마 김지현도 여기서는 안 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현은 자신의 성형수술을 둘러싼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놨다.
다만 이목구비는 성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지현은 "나 진짜 자신 있는 게 이목구비는 하나도 안 고쳤다"며 "엄마가 낳아준 쌍꺼풀 그대로, 코도 그대로, 입도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공개했다. 김영지가 김지현의 코를 칭찬하며 "왜 돌려 깎기를 했느냐"고 묻자 김지현은 "얼굴이 너무 큰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영지가 "메이크업 문제가 아니라 턱 사이즈와 길이가 달라졌다"고 짚자 신정환은 "이 사람 누구냐"고 장난을 쳤다. 김지현은 재차 "메이크업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환은 "우리 지현 누나 집도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지금이 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김지현 역시 "제가 생각해도 그렇다"고 인정했다.
김지현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날개 잃은 천사', '3!4!'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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