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편스토랑'
지승현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편스토랑'
지승현이 무명 시절 부모님이 연출한 단편영화에 직접 출연하고 제작비까지 지원받았다고 밝힌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고거전)에서 '양규 장군'으로 사랑받은 지승현이 고향 안동에 있는 부모님의 집을 찾는다. 5도2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승현은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지승현 부자는 산속 헬스장에서 근육 대결을 펼친다. 지승현이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가운데 아버지의 남다른 이력도 공개된다. 지승현의 아버지는 유도 6단, 태권도 4단으로 도합 10단을 보유한 무도인이다.

성격은 정반대다. 내향적인 지승현과 달리 아버지는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부자간 극과 극 케미를 보여준다.
지승현 가족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편스토랑'
지승현 가족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편스토랑'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이번에는 요리로 맞붙는다. 은퇴 후 요리에 푹 빠졌다는 지승현의 아버지는 유튜브를 통해 배운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에 지승현도 집에서 불쇼까지 펼치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맞선다. 두 사람은 요리하는 내내 서로를 견제하며 자존심 대결을 이어간다. 지승현 어머니가 두 사람 가운데 누구의 요리를 선택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지승현의 무명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지승현은 "무명시절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실제 아버지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라며 "그때 부모님이 직접 출연해 주시고 제작비도 지원해 주셨다"고 회상한다.

오랜 무명 생활을 지켜본 부모님은 아들의 활발한 활동에 기쁨을 드러낸다. 부모님은 "요즘은 드라마, 영화에 자주 나와서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여러 작품 속 지승현의 모습을 볼 때마다 서운하고 속상한 이유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승현과 부모님의 하루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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