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나래 인스타그램
사진 = 양나래 인스타그램
양나래 변호사가 환한 미소와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양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생에 가장 행복했던 26.9.13"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나래는 어깨선을 드러낸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몸을 옆으로 돌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몸을 따라 매끄럽게 떨어지다가 아래로 풍성하게 퍼지는 드레스 자락과 길게 이어진 베일이 잔디 위에 펼쳐졌으며 뒤에는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남편이 서 있다. 두 사람을 감싸듯 세워진 커다란 꽃 아치에는 핑크와 화이트, 오렌지 계열의 꽃이 빼곡하게 장식됐다.

사진 = 양나래 인스타그램
사진 = 양나래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양나래는 꽃 아치 아래 남편과 나란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한 손에는 밝은 색상의 꽃으로 구성된 부케를 들었으며, 길게 내려오는 베일과 바닥까지 이어지는 드레스가 전신을 감싼다. 양나래 옆에 선 남편은 검은색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착용했고,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가려진 모습이다.

사진 = 양나래 인스타그램
사진 = 양나래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양나래와 남편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부케가 가까운 거리에서 포착됐다. 남편이 손에 든 부케에는 밝은 크림색 장미와 연두빛 잎, 길게 늘어지는 초록색 장식이 어우러져 있으며, 뒤로는 양나래의 화이트 드레스와 베일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이를 본 팬들은 "변호사님 축하드려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결혼축하드려요", "진짜 행복해 보였어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36세인 양나래 변호사는 MBC '실화 탐사대', JTBC '이혼숙려캠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결혼할 때 결혼 조건 중 하나였던 게 남편을 공개하지 않는 거다"고 밝힌 바 있다. 양나래는 "남편이 굉장히 내향형이다"며 "본인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본인이 노출되면 너무 부끄러워서 살 수가 없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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