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최민식과 촬영장에서 마주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와 인턴입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회색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최민식과 마주 선 채 두 손을 주먹 쥐어 얼굴 가까이 올리고 있다. 회색 정장을 입은 최민식 역시 양손을 들어 한소희와 비슷한 자세를 취했으며 두 사람 뒤로 검은 천막과 촬영 장비가 놓여 있다. 멀리 붉고 노랗게 물든 나무까지 한 화면에 담겼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한소희는 최민식 앞에서 상체를 깊게 숙인 채 한쪽 팔을 얼굴 가까이 올리고 있다. 최민식은 한소희를 향해 한쪽 팔을 뻗은 자세를 취했으며 한소희의 회색 스커트 아래로 검은 스타킹과 빨간색 신발이 드러난다. 바로 옆에는 검은 천막이 설치돼 있고 카트와 장비가 곳곳에 놓여 있어 촬영 현장의 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한소희와 최민식은 잔디 위에 놓인 각각의 대형 쿠션에 몸을 눕히고 있다. 최민식은 베이지색 상하의를 입고 붉은 쿠션에 기대 있으며한소희는 밝은 색상의 긴 원피스를 입은 채 푸른빛 쿠션 위에 누워 눈을 감고 있다. 32세라는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인턴은 사랑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대표님 인턴 대박나길 응원함 ",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한소희 흥해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94년생으로 32세인 한소희는 1962년생인 최민식과 함께 출연한 영화 '인턴'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인턴은' 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론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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