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4회가 지난 16일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4회가 지난 16일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이 정우성과 우도환의 공조로 궁지에 몰린 가운데, 친동생 우도환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상황에 놓였다. 자신이 설치한 폭탄 앞에 예상치 못하게 우도환이 나타나면서 현빈은 직접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였다.

지난 1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4회에서는 백기태(현빈 분)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며 갈등이 고조됐다.

비자금과 장부의 존재를 감지한 장건영(정우성 분)은 백기현(우도환 분)과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공조를 시작해 천석중(정성일 분)을 압박했고, 이 과정에서 백기태가 함정에 빠졌다. 이케다 유지(원지안 분) 역시 취조실로 끌려가 위기를 맞았다.

오예진(서은수 분)은 백기태의 어두운 이면을 추적했다. 백기태와 함께 백호무역에 몸담고 있는 백소영(차희 분)을 직접 찾아가 날 선 대화를 나눴다. 이후 백소영은 강대일(강길우 분)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과 마주하게 됐다.

합수부의 공격에 맞서던 백기태는 황대식(허정도 분)의 목숨을 직접 노렸다. 정계 인사들이 모인 요정에 폭탄을 설치해 반격에 나선 것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4회가 지난 16일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3~4회가 지난 16일 공개됐다. / 사진제공=디즈니+
그러나 백기태의 계획에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생겼다. 동생 백기현이 폭탄이 설치된 장소에 나타난 것. 백기태는 동생과 한자리에 앉게 되자 자신이 설치한 폭탄을 직접 제거하기 위해 움직였다. 목적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온 백기태가 동생의 목숨까지 위험해진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가 긴장감을 높였다.

장건영과 백기현의 공조가 시작된 데 이어 백기태의 반격까지 이어지면서 형제를 비롯한 인물들의 관계 역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들이 남은 5~6회에서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나아가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총 6부작으로, 1~4회가 공개됐으며 오는 23일 5~6회가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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