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승철은 자신의 SNS에 "저 오늘 할아버지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손자의 사진을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아기는 신생아임에도 오똑한 콧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자신의 히트곡 '인연'의 가사도 활용했다. 그는 "눈을 떠 바라보아요. 세상 첫 구경하는 내 손주 정유한 그레이슨, 웰컴"이라고 적으며 손자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배우 오윤아, 가수 싸이 등 연예계 후배들은 댓글을 남기며 이승철의 첫 손자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앞서 이승철은 여러 방송을 통해 지난해 결혼한 큰딸과 사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특히 딸 부부의 좋은 체격 조건을 언급하며 "얼른 2세를 낳았으면 좋겠다"고 손주를 기다리는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전국투어 콘서트 '더 보이스 : 이승철'을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40주년 기념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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