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이선이 첫 TV 드라마에 도전한다./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신예 배우 이선이 첫 TV 드라마에 도전한다./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신예 배우 이선이 첫 TV 드라마에 도전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17일 "배우 이선이 '100일의 거짓말'에 캐스팅됐다. '이영복'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을 이선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vN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유인식·김윤진 감독이 연출하고 류보리 작가가 집필한다.

이선은 극 중 항일 단체 구국단의 일원 이영복 역을 맡는다. 영복은 조일방직 김승억(이기영 분) 사장의 비서이자 같은 구국단의 일원인 김명남(박정연 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인물이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듬직한 인물이다. 이선은 영복의 과묵하고 진중한 면모부터 명남 앞에서 나타나는 풋풋한 모습까지 그려낼 예정이다.
신예 배우 이선이 첫 TV 드라마에 도전한다./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신예 배우 이선이 첫 TV 드라마에 도전한다./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이번 작품은 이선의 첫 TV 드라마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00년생인 이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188.7cm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신예다. 최근 장신의 피지컬을 앞세워 주목받은 이채민, 추영우에 이어 새로운 '문짝남' 배우로 존재감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이선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시선에는 신혜선과 김우정 등이 몸담고 있다. 첫 TV 드라마부터 김유정, 박진영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선이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어떤 인상을 남길지 주목된다.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이 출연하는 tvN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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