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수는 필리핀 토크쇼 '칼룩스!(KALURKS!)'에 출연했다. 그는 MC들과 함께 공개를 앞둔 작품부터 연애관, 현지 생활까지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자는 지수에게 "필리핀 사람이 됐다고 느끼냐"고 물었다. 지수는 "내 마음은 필리핀 사람 같다. (필리핀에서) 활동한 지 2년 정도 됐는데,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답했다.
작품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진행자는 필리핀에서 지수가 얻고 있는 인기를 언급했다. 이어 "많은 필리핀 여성이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필리핀 여성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나. 필리핀 여성과 데이트할 의향이 있냐"고 질문했다.
지수는 "당연하다. 매우 열려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나는 국적을 따지지 않는다. 사랑은 어디에서든 가능하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지수는 2021년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남자 주인공 온달 역을 맡았으나, 방영 도중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확산하자 자필 사과문을 통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작품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후 당시 소속사였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지수는 국내 활동을 멈췄다. 현재는 필리핀 등 해외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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