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후 차인 연인이 익숙했던 관계 속에서 낯선 감정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송 이후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해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너 말고 다른 연애’(영제 ‘A Love Other Than Yours’)는 지난 15일 기준 글로벌 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 5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1위에 올랐고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라질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와 튀르키예에서는 3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4위, 멕시코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총 35개국에서 TOP10에 들었다.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9월 2주 차 ‘너 말고 다른 연애’는 TV-OTT 화제성 4위, TV 드라마 화제성 3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서강준이 3위, 안은진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품은 10년을 함께한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헤어진 다음 날에도 습관처럼 모닝콜을 하고, 이별한 뒤에도 서로의 일상을 챙긴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에도 공개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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