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는 '연애박사'에서 박민재 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배우 추영우는 '연애박사'에서 박민재 역을 맡았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연애박사' 추영우와 김소현이 사랑 앞에서 엇갈린다.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측은 15일 박민재(추영우 분)와 임유진(김소현 분)의 관계 변화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의 이야기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멜로 거장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며 극본은 최고 시청률 40.2%를 기록한 드라마 '풀하우스'를 집필한 민효정 작가가 맡았다.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공개된 티저 영상은 임유진의 고백으로 시작된다. 임유진은 박민재에게 "정식으로 고백합니다.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라고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박민재는 쉽게 답하지 못한 채 생각에 잠긴다. 다리의 통증을 참으며 화를 누르는 그의 모습도 이어진다.

이후 홀로 눈물을 닦는 임유진과 공허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박민재의 모습이 번갈아 등장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지만 각자의 고민으로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임유진은 박민재를 향해 다시 한번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그는 "아무리 속 좁고 못되게 굴어도 싫어지지가 않아요"라고 말한다. 임유진의 고백을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 직후에는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