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데 '서정희 & 서동주 모녀'가 잘 지내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동주가 서정희와 오붓한 모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엄마가 혼자 되고 우울해하며 힘들어할 때 샌프란시스코 집으로 모셔 와 몇 달간 함께 지냈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를 맛있는 레스토랑과 바에 모시고 가고 좋아하는 바에 모시고 가고 그동안 못 해본 경험을 채워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이가 들면 엄마가 바에 갈 일이 언제 있겠냐"며 "엄마가 죽기 전에 클럽이란 곳을 한 번은 가봐야지 싶어서 친구들과 함께 힙합 클럽에 갔다"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서정희가 너무 잘 놀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엄마가 춤을 신나게 춰서 친구들도 '너희 엄마 멋있다'고 했다"며 "당시 20대 남성들이 엄마에게 대시했는데, 엄마가 '노(No)!'라며 콧대 높게 거절하시는 등 추억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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