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 사진=구혜선 SNS
구혜선이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 사진=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이 불과 이틀 만에 긴 머리에서 단발로 변신했다. 미용실이 아닌 집에서 눈썹칼을 이용해 직접 머리를 잘랐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바디케어 제품을 얼굴 가까이 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층 날렵해진 얼굴선도 눈에 띄었다. 구혜선은 사진과 함께 "살 많이 뺏…"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체중을 감량한 근황을 알렸다.

이틀 뒤인 지난 13일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 가운데 마지막에는 머리를 자를 때 사용한 눈썹칼과 잘린 머리카락도 담겼다. 구혜선은 "사고쳤어요. 혼자서"라며 직접 머리를 잘랐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긴 생머리로 차분한 분위기를 선보인 지 이틀 만에 짧은 단발로 전혀 다른 인상을 연출했다. 전문적인 미용 도구가 아닌 눈썹칼로 직접 완성한 헤어스타일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일각에서는 그의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도 나왔다.

1984년생인 구혜선은 2002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 화가, CEO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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