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상하이 집을 자랑했다./사진='1+1=이다해'
이다해가 상하이 집을 자랑했다./사진='1+1=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중국 상하이에서 머무는 50억 원대 고급 주택이 자가가 아닌 월세라고 밝혔따.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 60회에는 임신 중인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해는 중국 진출 계기에 대해 "드라마 '마이걸'이 큰 사랑을 받았다. 초대를 많이 받아 현지 드라마도 3편 정도 촬영했다"며 "임신하기 전까지는 1년 중 최소 3분의 1은 중국에 머물렀다. 현지에 회사와 집이 있다"고 밝혔다.
이다해가 상하이 집이 월세임을 밝혔다./사진제공=tvN STORY
이다해가 상하이 집이 월세임을 밝혔다./사진제공=tvN STORY
상하이에 있는 집에 대해 이다해는 "중국은 도시별로 집값 차이가 큰데 상하이가 특히 비싸다"며 "저는 아직 집을 못 산다. 외국인이나 타 도시 출신은 세금을 내고 사회보험을 납부해야 매입 자격이 생긴다. 내년 정도면 매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월세로 거주 중인데 그 집 매매가가 50억 원 정도 한다. 월세는 600만 원 선"이라고 밝혔다. 인테리어 역시 "거의 돈을 들이지 않았다. 인테리어 공사 대신 제작가구 업체 협찬으로 꾸몄다"며 말했다.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30분 만에 매출 200억 원 달성' 비화도 털어놨다. 이다해는 "200억 원은 사실 제가 다 한 게 아니다"라며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딴딴이라는 친구가 저를 게스트로 초대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 그랬더니 전용기를 띄워 중국에서 한국까지 데려다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30분 동안 플랫폼에 집계된 매출액만 200억 원이었다. 대륙에서는 200억 원을 껌처럼 여긴다"며 "제가 떠난 뒤에도 방송이 계속됐으니 총매출은 1000억~2000억 원에 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현재 첫 딸을 임신 중이다. 이다해와 세븐의 신혼집은 이다해가 2013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로, 당시 매입가는 25억 9445만원으로 알려졌다. 491㎡(148평) 기준 가장 최근 거래가는 46억원이다. 이다해는 남편 세븐과 함께 서울 강남과 마포 등에 건물 3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건물들의 자산 가치는 총 약 325억원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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