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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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 배우 이다해가 뱃속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남편 세븐을 닮은 외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임신 6개월 차인 이다해가 출연해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다해는 세븐과 함께 지은 딸의 태명 '해븐이'를 공개했다. 그는 "다해의 '해', 세븐의 '븐'을 따서 해븐이"라며 "세븐이 엄청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현재 임신 6개월을 넘긴 이다해는 오는 12월 초 딸을 품에 안을 예정이다.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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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해븐이가 엄마와 아빠 중 누구를 닮았는지에 쏠렸다. 박세리가 "요즘에는 초음파로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느냐. 누구를 닮았냐"고 묻자 이다해는 임신 22주 차에 촬영한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영자는 단번에 세븐을 언급했다. 그는 "어머. 아빠다. 너무 귀엽다"며 "얼굴형은 이다해 씨 같다. 코가 오뚝하다. 아빠다"라고 감탄했다. 박세리 역시 "신기하다. 얼굴형이 미인형"이라고 반응했다.

이다해 역시 주변에서 딸이 세븐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살이 안 붙어서 다른 데는 확실하지 않은데 초음파를 본 사람들은 다 아빠를 닮았다고 하더라"며 "코는 비교적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여기는 아빠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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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딸이 세븐을 많이 닮기를 바라는 마음도 드러냈다. 세븐의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던 그는 "세븐과 시아버지가 되게 닮았다. 그 얼굴이 우리 해븐이에게도 가면 좋을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아빠를 많이 닮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븐 역시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보인다고. 이다해는 "남편에게 저는 없어졌다. 집에 오면 배부터 만져본다"고 웃으며 "태동이 느껴지니까 신기한가 보다. 항상 배에 손을 올려놓고 잠들고, 휴대전화로 아기 심장 소리도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세븐의 가족에게도 해븐이는 특별한 존재ㄹ고 밝혔다. 이다해는 "세븐이 34명 대가족과 자랐다. 그런데 누나들이라 집안에 최씨 성을 가진 손녀가 없었다"면서 해븐이가 유일한 최씨 손녀라서 시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신다. 12년을 봤는데 그런 웃음을 처음 봤다. 박장대소하시고 꽃 선물도 주시고 파티도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오랜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딸 해븐이와 만날 예정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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