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하는 'SBS Plus 스플스'에서는 '느좋이 되고 싶은 모솔들 주목 선배들의 연애 꿀팁 대방출(+영수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31기 경수는 본업인 안경점에서 근무하던 중 외국인 손님을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알아보는 팬을 향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후 31기 순자는 모태솔로 출연자들을 위해 본인이 과거 촬영 당시 직접 가져가서 읽었던 알랭 드 보통의 저서 '우리는 사랑일까'를 추천하며 사랑의 본질을 돌아보게 만드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얽히고설킨 33기 출연진들의 사각관계를 지켜본 두 사람은 영호, 영식, 정숙 등의 관계 변화에 흥미를 표하는 한편 영수의 데이트 먹방과 광수의 발전하는 성장 서사를 이번 화의 명장면으로 선정했다.
리뷰 과정에서 두 사람은 연애가 서툰 이들을 위해 느낌 좋은 사람을 뜻하는 이른바 '느좋'이 되는 실전 연애 팁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31기 경수는 호의를 베풀 때는 상대방이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서로 가까워지기 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절제된 배려가 필수적임을 피력했다. 상대방을 억지로 웃기려는 욕심에 무리수를 던지거나 지나치게 분위기를 띄우려 하는 행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당부했다.
이어 31기 경수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남성 출연진이 과하게 추운 티를 내기보다는 입을 꽉 깨물고 참아내며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태도가 매력을 높이는 요소"라고 짚었다.
아울러 상대방의 상황을 배려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풀어가는 센스 있는 대화법도 소개됐다. 31기 경수는 영수가 데이트 중 오늘 같이 파란 옷을 입고 왔는데 너무 빠른 것 같다고 전한 멘트를 언급하며 모태솔로가 아닌 것 같은 센스 있는 대화이자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적인 표현이라고 극찬했다.
진심을 담아 상대의 기분이나 관계의 진전 속도를 묻고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되 상대도 편하게 반응할 수 있는 대화 장을 만드는 편안한 분위기 형성을 거듭 당부하며 경수와 순자는 33기 리뷰 대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