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가구 기준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8일 방송된 317회 이후 약 6개월 만에 달성한 가장 높은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평창군으로 떠난 여섯 멤버의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모든 부담을 짊어진 마지막 주자 딘딘은 과감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기적 같은 성공을 이끌어냈다. 도파민이 폭발한 딘딘은 특유의 '꺼드럭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전체에 한우 6인분을 안겼고, 다음 날 아침 식사가 걸린 고난도 기상 미션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식사를 쟁취하는 등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멤버들의 찰떡 호흡도 폭소를 안겼다. '원조 패배 요정' 이준과 '신흥 패배 요정' 이기택은 양봉장 벌칙에 이어 마지막 선풍기 복불복까지 나란히 걸려 퇴근 벌칙을 떠맡았다. 두 사람이 대관령 목장으로 연행돼 안개 속에서 벌칙을 즐기며 긍정 회로를 돌리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3%를 찍었다. 맏형 김종민 역시 야식 복불복에서 '위고비', '여보당신' 등 상상 초월 오답 퍼레이드로 웃음을 견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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