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이 6개월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다./사진제공=KBS
'1박2일'이 6개월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다./사진제공=KBS
KBS 2TV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6개월 만에 8%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가구 기준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8일 방송된 317회 이후 약 6개월 만에 달성한 가장 높은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와 평창군으로 떠난 여섯 멤버의 '기력 회복 특집 몸보신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박2일'이 6개월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다./사진제공=KBS
'1박2일'이 6개월 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다./사진제공=KBS
이날 방송에서는 '해결사' 딘딘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한우연탄구이가 걸린 단체 5단계 미션 '갈 때까지 가보자'의 마지막 관문은 한 명만 성공해도 승리하는 승부차기였다. 그러나 이용진, 김종민, 문세윤의 슈팅이 연달아 허공을 가르며 실패 위기에 직면했다.

모든 부담을 짊어진 마지막 주자 딘딘은 과감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기적 같은 성공을 이끌어냈다. 도파민이 폭발한 딘딘은 특유의 '꺼드럭 세리머니'를 펼치며 팀 전체에 한우 6인분을 안겼고, 다음 날 아침 식사가 걸린 고난도 기상 미션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해 식사를 쟁취하는 등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멤버들의 찰떡 호흡도 폭소를 안겼다. '원조 패배 요정' 이준과 '신흥 패배 요정' 이기택은 양봉장 벌칙에 이어 마지막 선풍기 복불복까지 나란히 걸려 퇴근 벌칙을 떠맡았다. 두 사람이 대관령 목장으로 연행돼 안개 속에서 벌칙을 즐기며 긍정 회로를 돌리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3%를 찍었다. 맏형 김종민 역시 야식 복불복에서 '위고비', '여보당신' 등 상상 초월 오답 퍼레이드로 웃음을 견인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