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남미 지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신현준이 남미 지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신현준(57)이 20여 년 전 출연한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페루에서 여전한 인기를 확인했다.

14일 소속사 HJ필름에 따르면 신현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메리톤 카르바할 강당에서 팬미팅 겸 오케스트라 콘서트 '천국으로의 추억(MEMORIES TO HEAVEN)'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1월 첫 방문 이후 약 10개월 만에 마련됐다. 현지 팬들의 재방문 요청이 이어지면서 공연 횟수도 하루 두 차례로 늘렸다.
배우 신현준을 보기 위해 공항으로 팬들이 몰렸다. / 사진=SNS 갈무리
배우 신현준을 보기 위해 공항으로 팬들이 몰렸다. / 사진=SNS 갈무리
신현준의 인기는 입국 현장에서도 확인됐다. 지난 11일 리마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에는 그를 보기 위한 팬들이 몰려 이동이 어려울 정도였다. 신현준은 사인과 사진 촬영에 응하고 손키스를 보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2003년 국내에서 방영된 '천국의 계단'은 남미에서 뒤늦게 인기를 얻으며 신현준의 현지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신현준은 페루 공연을 마친 뒤 에콰도르와 아르헨티나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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