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 씨엘로 / 사진 제공=오브뮤직, 씨엘로그루브
오버스, 씨엘로 / 사진 제공=오브뮤직, 씨엘로그루브
신인 보이그룹 오버스(OVUS)가 대학 축제와 대형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프리데뷔 활동에 나선다.

14일 오브뮤직은 "전원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된 4인조 아티스트 OVUS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버스는 오는 17일 가천대학교 축제에 출연한 뒤 20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6 Asia Top Artist Festival'(2026 ATA 페스티벌) 사전 무대에 오른다. 두 공연에서는 현재 준비 중인 데뷔 앨범 수록곡과 퍼포먼스를 정식 발매에 앞서 처음 공개한다.

오버스는 일본 출신 케이디(KD), 한국 출신 해성(HAESEONG)과 전서(JEONSEO), 대만 출신 린(LYNN)으로 구성된 4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음악과 무대를 향한 꿈을 키워온 네 멤버가 한 팀으로 만나 자신들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오버스 / 사진 제공=오브뮤직, 씨엘로그루브
오버스 / 사진 제공=오브뮤직, 씨엘로그루브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지닌 만큼 데뷔 전부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버스는 사전 콘텐츠로 팀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관객 앞에서 신곡을 먼저 선보이며 라이브와 퍼포먼스 역량을 다질 예정이다.

음악과 콘텐츠 제작은 음악 프로덕션·퍼블리싱 회사 씨엘로그루브(CIELOGROOVE)가 맡는다. 김재중, 에이핑크, NiziU(니쥬) 등의 음악 작업과 JTBC '피크타임', MBC '소년판타지', SBS M·SBS FiL 'SCOOL', 일본 ABEMA 'RE:BORN' 등에 참여한 프로듀서 씨엘로(CiELO)가 제작을 총괄한다.

씨엘로는 정형화된 콘셉트에 멤버들을 맞추기보다 각자의 성격과 음악적 강점을 토대로 팀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악과 무대뿐 아니라 멤버들의 성장 과정과 장기적인 활동 방향까지 연결해 오버스만의 서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브뮤직은 "프리데뷔 기간 다양한 무대를 경험하며 라이브와 퍼포먼스 경쟁력을 쌓고, 실제 대중의 반응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팀으로 데뷔하는 것이 목표"라며 "가천대학교 축제와 ATA 페스티벌에서 오버스가 준비한 음악과 무대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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