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과 신동이 '왕자와 거지'에 출연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이특과 신동이 '왕자와 거지'에 출연 중이다.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신동 등이 출연하는 예능 '왕자와 거지'가 약 2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14일 방송되는 ENA '왕자와 거지' 최종회에서는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 게임 '인어왕자의 수학교실'이 펼쳐진다. 이특, 신동, 쟈니 등 여섯 멤버는 카이로행 비행기표를 걸고 홍해 한가운데에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한편 '왕자와 거지'는 방영 내내 0%대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게임에서는 그동안 서로 경쟁했던 멤버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친다. 6시간 30분이 걸리는 단체버스 대신 비행기를 타고 카이로로 이동하기 위해 여섯 명이 함께 미션을 수행한다. 게임은 바닷속 잠수함에 들어간 멤버가 이집트 숫자를 확인해 물 밖으로 전달하면 배 위의 멤버들이 이를 곱해 비밀번호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이후 완성된 비밀번호로 금고까지 열어야 한다.
'왕자와 거지'가 막을 내린다. / 사진제공=ENA, TEO
'왕자와 거지'가 막을 내린다. / 사진제공=ENA, TEO
쟈니는 직접 바닷속을 오가며 숫자를 확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동은 전달받은 숫자를 토대로 정답을 추리하며 호흡을 맞춘다. 숫자를 전달하고 계산하는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도 이어져 웃음을 안긴다.

그동안 왕자가 되기 위해 경쟁했던 멤버들은 마지막에는 카이로행 비행기표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힘을 합친다. 이들이 마지막 미션에 성공해 비행기표를 얻을 수 있을지는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왕자와 거지' 최종회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 직후 디즈니+에서도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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