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참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제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시고, 진심으로 기뻐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라며 "매년 생일을 맞을 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들어요 받은 마음만큼 저도 더 잘하고, 더 많이 표현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생일을 축하하는 풍선 장식 앞에서 여러 개의 풍선 끈을 두 손으로 잡고 몸을 살짝 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짧은 블랙 헤어에 같은 색상의 셔츠와 롱스커트를 매치했으며, 벽면을 채운 실버 레터링 풍선과 커다란 골드 리본 장식, 블랙과 골드 풍선이 고원희를 둘러싸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원희는 눈을 감고 미소 지은 채 두 손바닥을 펼쳐 풍선 쪽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면으로 담긴 모습에서는 단정한 블랙 셔츠와 롱스커트의 전체적인 실루엣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며 짧게 내려온 앞머리와 턱선을 감싸는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공주님 생일축하해요", "생일축하해 공주", "너무 예뻐", "너무 이뽀", "예쁜 원희", "아주 행복하고 언제나 미소를 잃지 마"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32세이며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앞서 고원희 소속사 측은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으며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원희는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쇼호스트 송예나 역을 맡아 적재적소 극의 재미는 물론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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