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현주 SNS
사진=성현주 SNS
코미디언 겸 작가 성현주가 가족과 함께 먼저 세상을 떠난 첫째 아들의 납골당을 찾았다.

성현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째 아들 서후 군이 잠들어 있는 납골당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서후 군은 2020년 패혈증으로 인해 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현주의 남편과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딸은 남편의 품에 안긴 채 오빠의 유골함을 바라보며 작은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성현주는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1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2020년 첫째 아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성현주는 아들을 향한 그리움과 투병 과정을 담은 에세이 '너의 안부'를 펴내며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해당 도서의 인세 전액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했다. 지난해 9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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