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승윤은 자신의 SNS에 "많이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지난 8월 장동윤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글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상에서 보낸 소소한 순간들이 담겼다. 지인들의 축하 선물과 꽃다발 속에서 밝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밀면 가게에서 깜짝 생일 축하를 받으며 행복해하는 일상도 포착됐다.
장동윤과 김승윤은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장동윤은 SNS에 손편지를 올리고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며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기로 했다"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 형태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 김승윤은 장동윤이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누룩'에 출연했으며, 앞서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도 함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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