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는 12월 12일 결혼하는 지예은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지난 녹화 당시 지예은에게 결혼 소식을 미리 들었지만, 장난인 줄 알고 믿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지효가 "예은아 부럽다"고 하자 지예은은 "제가 먼저 가서. 장유유서인데"라며 미안해해 웃음을 안겼다.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지예은은 지난 4월 바타와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 이미 결혼을 결정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빠른 결혼 발표로 일각에서 혼전 임신설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억울한 게 나는 애가 없다. 아직 2세 계획은 없다"며 "신혼을 좀 즐기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 이야기도 꺼냈다. 지예은은 촬영이 많아 유독 지쳐 있던 날 귀가가 늦어질 것 같다고 했지만, 바타가 계속 위치를 물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집에 도착하자 풍선과 촛불로 꾸며진 프러포즈 현장이 펼쳐져 있었다. 지예은은 "어디 이벤트 업체를 부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바타가 직접 편지를 읽어준 뒤 반지를 건넸다고 밝혔다.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다./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바타가 준비한 것은 티파니 반지였다. 지예은은 "티파니 받았다. 티파니 처음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평소 반지에 큰 욕심이 없었다면서도 "민트색을 보자마자. 민트색 처음이야"라며 당시의 설렘을 표현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뒤에는 바타와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신혼여행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지예은은 멤버들에게 여행지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촬영을 겸해 떠나는 방안이 나오자 "같이 가면 좋죠"라며 흔쾌히 반응하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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