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류화영은 자신의 SNS에 결혼식 본식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화영은 화려한 비즈와 레이스로 장식된 하이넥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버진로드에 서서 로맨틱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류화영은 "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순간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고민하고 움직여주고,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주신 소중한 분들"이라며 스태프들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빠와 손잡고 워크인으로 방문했던 드레스부터 헤어·메이크업, 촬영, 예식 당일까지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이 모여 제가 꿈꾸던 하루를 현실로 만들어주셨다"며 "덕분에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될 하루가 됐다"고 덧붙였다.
류화영은 지난 4월 SNS를 통해 "설렘 위에 확신을 더해 이제는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 사랑을 넘어 서로의 전부가 되기로 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같은 달 기본 1000만 원대를 호가하는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 G사의 프러포즈 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12일 정식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93년생인 류화영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왜 이러니' 발매 당시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2년 만에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는 결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배우 백진희, 곽시양과 유지애, 장동윤과 김승윤 등이 결혼 계획을 알렸고, 양준모와 양지원, 문근영과 정평 등이 결혼했다.
이하 류화영 결혼 소감 전문결혼을 준비하는 모든 순간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고민하고, 움직여주고,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주신 소중한 분들
오빠와, 손잡고 워크인으로 방문했던 브라이덜공 드레스부터
헤어·메이크업, 촬영, 그리고 예식 당일까지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이 모여
제가 꿈꾸던 하루를 현실로 만들어주셨던, 우리 어벤져스팀들!!!
결혼식이 끝나고 돌아보니
제가 가장 감사한 건
좋은 분들과 함께 이 하루를 만들어왔다는 것.
긴 시간 동안 진심으로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래도록 아름답게 기억될 하루가 되었어요.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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