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유튜브, 권룩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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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운전면허를 취득한 아들 룩희의 첫 단독 운전에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에서 조개구이를? 손태영♥권상우 찐친 부부동반 데이트 브이로그 (+BTS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인 부부와 식사하던 중 17세 아들 룩희의 근황을 전했다. 룩희는 최근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뒤 친구들과 각자 차를 타고 포트리에서 만나는 등 첫 단독 외출에 나섰다고.
사진=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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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운전면허 따더니 어제 친구들이 딱 모여가지고 처음으로 운전해서 나갔다. 셋이 각자 자기 차 몰고 와가지고 포트리에서 놀다가 오더라"고 밝혔다. 손태영도 "룩희가 드디어 운전면허를 땄다"고 반가워했다.

아들의 홀로서기에 권상우는 "뭔가 정식적인 성인이 되는 첫걸음인 거지"라며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첫 운전에 나선 룩희는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는 다정함도 보였다. 손태영은 "친구 만나러 가는데 예전에 이모부랑 연습했던 곳이라고 하더라"며 "갔다 오라고 했더니 나한테 '생존 신고', '주차 완료'라고 문자메시지가 왔다"고 전했다.

룩희의 운전에는 아직 시간 제한이 있었다. 권상우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만 운전할 수 있다고 하더라. 성인 될 때까지 시간 제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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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에는 룩희가 직접 등하교할 수 있는 상황. 권상우가 "손태영은 이제 해방"이라고 말하자 손태영도 미소를 보였다.

손태영은 면허 취득 과정도 떠올렸다. 그는 "운전 시험 시간보다 줄 서서 허가증 받는 시간이 2시간이었다"며 미국 현지 시험 분위기를 언급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4월 운전을 준비하는 룩희를 위해 지프 랭글러 4xe 하이브리드 SUV 중고차를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차량은 2023년식 기준 중고차 시장에서 약 4500만원대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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