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지예은을 향한 멤버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날 유재석은 앞선 웨딩홀 촬영에서 지예은이 결혼 이야기를 꺼냈지만 멤버들이 장난으로 받아들였던 일을 언급했다. 지예은은 "그때 세찬 오빠가 지효 누나 진짜 믿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진짜 장난인 줄 아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송지효에게는 "장유유서인데 먼저 가서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도 "혼전임신도 아니고 아직 계획도 없다. 신혼을 즐기다가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결정을 먼저 내린 만큼, 당분간은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뜻이었다.
바타의 반전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지예은은 바타가 홍익대학교 공대 출신이라고 소개했고, 하하는 "진짜 책만 본다"고 거들었다. 지예은은 "그래서 사실 저랑 지식적으로는 안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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