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이 안경을 쓴 편안한 일상 속 남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박소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카페 테이블에 앉아 양손으로 볼을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가느다란 블랙 프레임 안경에 짙은 데님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손등까지 내려오는 블랙 이너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 박소담은 테이블 위에 놓인 음료를 두 손으로 만지며 아래를 바라보고 있다. 넉넉한 소매와 스티치가 돋보이는 데님 재킷에 블랙 이너를 맞춰 차분한 스타일을 완성했고 한쪽 머리를 고정한 핀과 작은 링 귀걸이가 가까이에서 눈에 띈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박소담은 금속 소재 계단에 앉아 한 손을 입가에 댄 채 옆을 바라보고 있다. 짙은 데님 재킷과 팬츠를 한 벌처럼 맞춰 입고 블랙 상의와 안경을 더했으며 발끝에는 은색 슈즈를 신어 어두운 옷차림에 선명한 포인트를 줬다. 계단에 몸을 낮춰 앉은 자연스러운 자세와 길게 내려온 소매가 박소담의 편안한 차림과 어우러진다.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 = 박소담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박소담은 덩굴이 뻗은 벽 앞에 서서 한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한 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다리를 가볍게 교차했으며 짙은 데님 셋업과 블랙 숄더백, 은색 슈즈까지 앞선 사진의 스타일링이 전신으로 담겼다. 안경 너머로 눈을 살짝 감은 표정과 벽면에 선명하게 드리운 그림자가 강한 햇살이 비치는 순간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편 1991년생인 박소담은 35세이며 2021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완치했다. 이후 2023년 영화 '유령'을 통해 복귀했으며 오는 26일 개봉하는 '경주기행'에 출연한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담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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