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안정환 해설위원과 간담회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에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지 않냐.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3주 동안 방송이 안 된다"고 결방 소식을 알렸다.
유재석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잊지 않았다. 그는 "그러나 4년 동안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다.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좀 아쉽긴 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프로그램의 긴 휴방은 아쉽지만, 국제대회를 위해 땀 흘린 국가대표 선수들의 무대를 함께 응원하자는 뜻을 전한 것.
오랜만에 등장한 양상국은 가발 없이 나온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렇게 나오니까 어색하다. 근데 오랜만에 나왔는데 3주 쉬는 거냐. 웃음 드리고 분위기 이어가려고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와 나고야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정환은 MBC 축구 해설위원으로 김성주 캐스터와 함께 중계에 나선다. '놀면 뭐하니?'는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3주간 쉬어간 뒤 10월 10일 방송을 재개한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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