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와 배우 윤경호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에서 만났다. /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와 배우 윤경호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에서 만났다. /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와 배우 윤경호가 예상 밖의 조합으로 만났다. 이들은 페이크 다큐멘터리에서 각각 '스스로를 동물이라 믿는 사람들'과 이들을 관찰하는 '현대인류동물학 전문가'로 호흡을 맞춘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11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의 스페셜 리포트 티저를 공개했다. 스페셜 리포트는 신보의 콘셉트를 가상의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콘텐츠다.

영상은 '스스로를 인간이 아닌 동물이라 믿는 사람들'이라는 설정으로 전개된다. 이는 신보 타이틀곡 'ANIMAL'과 연결되는 콘셉트다.

인물들의 정보가 빼곡하게 적힌 핀보드에는 개미, 펭귄, 비둘기, 올빼미 등 다양한 동물과 멤버들의 사진이 나란히 붙어 있다. '면담 시 신체 반응 관찰 필요', '수트를 벗었을 때도 펭귄과 동일시하는가' 등의 메모도 등장한다.
보이넥스트도어와 배우 윤경호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에서 만났다. /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와 배우 윤경호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에서 만났다. /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경호도 깜짝 등장한다. 윤경호는 '현대인류동물학 전문가'라는 가상의 인물을 맡아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을 비롯해 기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이상 현상의 정체를 파헤친다.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연출 속에서 윤경호가 어떤 방식으로 보이넥스트도어와 호흡을 맞출지도 관심을 모은다. 본편은 12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되는 'HOME: DELUXE'는 지난 6월 선보인 첫 정규 앨범의 확장판이다. 정규 1집에 담긴 9곡에 신곡 'ANIMAL', 'CLICHE' 2곡과 'Count To Love (Korean Ver.)', 'Boom Boom Boom' 등 기발매곡 2곡,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던 첫 번째 팬송 '400 Years'를 더해 총 1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ANIMAL'에는 끊임없이 자신을 뛰어넘겠다는 도전 정신과 포부를 담았다.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HAZE', 'OVERDRIVE', 'SPARK'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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