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15회에서는 30주년 기념 공연 준비에 한창인 이은결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은결은 사람들이 출근하는 시간에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무대 위에서 강렬한 모습으로 '흑마법사'라 불리는 것과 달리 그의 집은 6살 아들의 장난감과 동화책으로 가득하다. 반면 옷장에는 상하의부터 양말까지 검은색 옷이 빼곡하게 자리한다. 이후 직접 시그니처인 '번개 머리'를 완성한 그는 다시 공연 준비에 나선다.
이은결이 30년간 사용해 온 200억 원 규모의 마술 도구를 옮기는 과정도 소개된다. 장비 파손을 막기 위해 공연 소품을 하나씩 분해해 포장한 뒤 무진동 5톤 트럭 6대에 나눠 싣는다.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대규모 작업은 새벽 5시까지 이어진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은결의 일상과 공연 준비 과정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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