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부와 딸의 모습. / 사진=이혜원 SNS
안정환 부부와 딸의 모습. / 사진=이혜원 SNS
안정환이 대학을 졸업한 딸 리원의 취업 소식을 전한다. 유재석을 비롯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안정환에게 "자식 농사가 잘됐다"고 축하하며 '취직 턱'을 요구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국을 앞둔 안정환 해설위원을 위한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이탈리아에 가지 못했다는 안정환은 멤버들이 준비한 '한국 속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다. 이탈리아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떠올리던 그는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를 꺼낸다.
안정환이 딸, 아들의 근황을 밝힌다. /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안정환이 딸, 아들의 근황을 밝힌다. /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안정환은 "딸 리원이가 졸업하고 한국에 귀국했다. 취직해서 오늘(녹화일 기준) 출근 2일 차"라고 밝혔다. 딸 리원이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것. 안정환 딸은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 지난 학기에 졸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벌써 리원이가 취직을 했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멤버들은 안정환에게 "자식 농사가 잘됐다"며 축하를 건네는 동시에 '취직 턱'을 내라고 몰아간다.

예상치 못한 요구에 안정환은 "딸이 취업했는데 왜 내가 취직 턱을 내?"라고 반발한다. 딸의 취업 소식을 전하다 졸지에 지갑을 열 위기에 처한 안정환의 모습이 웃음을 예고한다.

안정환은 어느덧 고3 수험생이 된 아들 리환의 근황도 전한다. 안정환은 훌쩍 자란 아들을 두고 "이제 아빠와 안 놀아준다"며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놀면 뭐하니?'는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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