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불량연애 메구미와 떠나는 도쿄 크루즈 여행(ft. 비하인드 썰풀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한층 깔끔해진 일본 도쿄 집 내부와 옷방을 보여주며 "깨끗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리되지 않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달라진 공간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제작진이 정리 전문가를 다시 불렀는지 묻자 그는 "선생님이 또 왔다. 이번에는 창고를 정리했다"고 답했다. 곧바로 트렁크룸으로 제작진을 안내하며 정리한 결과를 공개했다.
창고 안에는 여전히 각종 물건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다. 야노시호는 "원래는 정말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지금은 좀 달라지지 않았느냐"고 강조했다. 그러나 빈 공간을 찾기 어려운 모습을 확인한 뒤 "지금도 공간이 없기는 하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야노시호의 정리 습관은 딸 추사랑에게 폭로당하기도 했다. 과거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한 추사랑은 "엄마가 집 청소를 안 하지 않느냐. 이자벨이 다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당황한 야노시호는 자신도 가사도우미와 함께 청소한다고 급하게 해명했다.
앞서 남편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허락을 받지 않고 정리되지 않은 도쿄 집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화려한 외관과 달리 생활용품과 옷이 놓인 내부의 현실적인 모습은 큰 관심을 끌었고, 꾸미지 않은 리얼함으로 인기를 얻었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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