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의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집 예능이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는다.
지난 11일 공개된 2차 티저에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다섯 배우가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박보검은 "모이기만 하면 교실 같았어요"라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곽동연은 "왜 이렇게 다섯 명이 있으면 유치해질까"라며 변하지 않은 관계를 이야기했다.
김유정이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도 담겼다. 이를 본 박보검은 별다른 말 없이 김유정의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며, 23일 오후 9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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