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한층 힘을 뺀 음악으로 돌아왔다.

르세라핌은 11일 오후 1시 싱글 2집 'Made My Night'(메이드 마이 나이트)를 발매한다. 약 4개월 만의 컴백으로,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AEIOU' 등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Made My Night'는 특별한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의 설렘을 그린 팝 댄스곡이다. 르세라핌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놀면서 듣고 싶은 노래"라며 2023년 발표한 'Perfect Night'보다 "한층 성숙한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싱글에서는 최근 선보인 강렬한 색채에서 한발 벗어났다. 허윤진은 "자신감은 유지하면서 한층 성숙한 매력을 담았다"며 "음악적으로도 조금 더 담백해져 편안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은채 역시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그룹 르세라핌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 / 사진제공=쏘스뮤직
이날 0시 공개된 'Made My Night'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와 공동 제작했다. 'Perfect Night'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며 게임 캐릭터와 르세라핌의 이야기를 담았다.

보컬에도 변화를 줬다. 허윤진은 평소 곡보다 중저음이 두드러지고 고음 애드리브가 많아 곡에 맞는 목소리를 찾는 데 신경 썼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월드투어 중에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어 우리에게도 선물 같은 컴백"이라며 "피어나 분들의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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