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배우 이동건이 카페를 운영했던 장소를 찾아갔다. / 사진=SNS 갈무리, 유튜브 채널 '강호의발바닥TV'
한 유튜버가 배우 이동건이 카페를 운영했던 장소를 찾아갔다. / 사진=SNS 갈무리, 유튜브 채널 '강호의발바닥TV'
배우 이동건이 운영했던 제주 소재의 카페가 폐업 후 관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강호의발바닥TV'에는 '이동건도 망하고 떠났다. 척박한 제주살이 꿈도 꾸지 마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이동건이 제주도 애월읍에서 운영했던 카페가 소개됐다. 유튜버는 카페에 대해 "처음에는 오픈런에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카페 내부는 사실상 방치에 가까울 정도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야외에 조성됐던 연못은 짙은 녹색을 띠었으며 낙엽 등이 떠다녔다. 유튜버는 "물 때문에 알을 까서 벌레들이 바글바글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동건은 지난해 4월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카페를 열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카페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동건은 개업을 위해 약 2억 원을 대출받기도 했다. 카페는 지난 6월 임시 휴업에 들어갔고, 다음달 공식 SNS에 "재정비에 들어간다"라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아직까지 영업이 재개되고 있지 않다.

한편 이동건은 서울에서의 영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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