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 측은 11일 민준호(유연석 분)와 강지선(서현진 분)의 엇갈린 주장을 담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내놓는 두 남녀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맞서는 심리 스릴러다.
티저 영상은 강지선의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민준호와 강지선이 데이트하며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러나 강지선의 "하루아침에 거짓말처럼 온 세상이 달라진 거예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분위기가 바뀐다.
영상 후반에는 '누가 라이어인가'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두 사람의 표정 위로 "두 사람 중에 거짓말을 한 사람은 당신이에요"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지지만 거짓말을 하는 인물이 누구인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약 30초 분량의 티저에는 엇갈린 진술과 급변하는 관계, 서로를 향한 의심이 압축적으로 담겼다.
'라이어'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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