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투어스 / 사진=WAVY(웨이비)
웨이브투어스 / 사진=WAVY(웨이비)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웨이브투어스는 지난 4일(현지 시각) 캐나다 밴쿠버 더그 미첼 선더버드 스포츠 센터(Doug Mitchell Thunderbird Sports Centre)에서 월드투어 'the pieces tour'(더 피시스 투어)의 첫 공연을 열었다.

이번 투어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bad pieces'(배드 피시즈) 활동의 연장선이다. 웨이브투어스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북미 22개 도시와 아시아 8개 도시, 서울에서 총 33회 공연을 펼친다. 신보에서 새롭게 활용한 악기와 다양한 사운드를 무대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 초반부터 일부 공연은 매진을 기록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연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 공연 등의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공연장 규모도 이전보다 확대됐다. 웨이브투어스는 더 그릭 시어터를 비롯해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홀(Radio City Music Hall),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 등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 가운데 더 그릭 시어터는 엘튼 존 경(Sir Elton John),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토니 베넷(Tony Bennett)을 비롯해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이 오른 로스앤젤레스의 공연장이다.

웨이브투어스는 향후 시카고와 보스턴, 필라델피아, 댈러스, 토론토를 거쳐 방콕, 홍콩, 도쿄, 서울 등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the pieces tour'를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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