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준호가 포토월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우먼 김준호가 포토월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NCT WayV 쿤과 양양이 '독박즈'와 중국 타이닝 여행에 나선다. 양양은 바쁜 스케줄 속 휴식이 소중하다고 했는데, "우리는 일하고 싶은데 일이 없다"는 김대희와 김준호에게 "이제 쉬실 나이 아니시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5회에서는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NCT WayV 멤버 쿤, 양양과 함께 붉은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중국 타이닝 단샤로 뗏목 투어를 떠난다.

독박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단샤의 상청계에서 뗏목 투어를 시작한다. 아름다운 협곡 사이로 대나무 뗏목을 타고 이동하던 중 중국인 사공이 전통 민요를 부르자 멤버들은 낭만에 젖는다.

노래가 끝난 뒤 유세윤은 쿤에게 한 소절을 부탁한다. 쿤은 즉석에서 주걸륜의 '청화자'를 부른 뒤 "제가 이 노래로 SM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혀 '독박즈'를 놀라게 한다.
독박즈와  NCT WayV 멤버 쿤, 양양이 중국 타이닝 단샤로 뗏목 투어를 떠난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독박즈와 NCT WayV 멤버 쿤, 양양이 중국 타이닝 단샤로 뗏목 투어를 떠난다. / 사진제공=채널S, E채널
뗏목 위에서는 양양과 독박즈의 세대 차이가 드러나는 대화도 펼쳐진다. 양양은 "바쁜 스케줄 속 모처럼 쉬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말한다. 그러자 김대희와 김준호는 "우리는 일하고 싶은데 일이 없어"라며 씁쓸한 반응을 보인다.

양양은 두 사람에게 "이제 쉬실 나이 아니시냐"고 농담한다. 이에 '예비 아들 아빠' 김준호는 "우리 할아버지 아니다. 열심히 일하고 그 후에 놀아야지"라고 발끈한다.

양양의 가족 이야기도 공개된다. 양양이 부모님 외에 누나가 한 명 있다고 밝히자 김대희는 "누나와 네가 닮았냐"라고 묻는다. 양양은 "전 엄마를 닮았고 누나는 아빠와 비슷하다. 그래서 제가 (아이돌 가수로) 데뷔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뗏목 투어를 마친 뒤에는 상청계 뗏목 투어비를 건 '타이닝 3종 경기'가 시작된다. 김대희가 "뒤로 슬리퍼 멀리 날리기 할까?"라고 제안하자 장동민은 "연습 열심히 했나 봐?"라며 사전 연습을 의심한다. 김대희는 "여태까지 배에서 같이 있었는데 어떻게 연습을 하냐"며 발끈한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김준호와 홍인규가 맞붙는다. 계곡으로 연결된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며 입수 위기에 놓이자 홍인규는 "정신력으로 가겠다. 마이크 빼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이어 "준호 형을 반드시 물에 빠트릴 거야"라고 승부욕을 드러낸다.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5회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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